그동안은 열매가 오지 않은 나무들은 벌, 나비탓, 농약탁으로만 돌리고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책속에 그 많은 열매만 부러워했었는데
올해에야 그 정답을 알게 되였습니다.
치자나무도 수정을 해주어야한다는 것을,.
속설에 의하며 환엽과 일반치자나무가 함께있어야 열매가 온다는 설,,,
저의경우 작년에 너무짮게 컷을 해서 꽃눈이 많지는 않았지만 신경도 많이쓰지못했고 기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번 해보자고 자기꽃끼리
꽃핀 다음날 붙잡아서 살짝 수정을 해주었을 뿐인데 몇개가 열려주었습니다.
아마 붓으로 수정을 했더라면 더 많은 열매를 감상 할 수있었을것 이라는 아쉬움이남습니다.
내년에는 책에서 본것과 같은 열매가 다닥다닥 달린 나무를 기대하며 모든나무에서 치자열매가 보이기시작합니다.
환엽치자는 수정을 해 주지않아도 저절로도 열매가 많이 와줍니다. 그래도 수정을 해 주면 100%열려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