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에가서 가장 신기해 했던것 중의 하나가 빵빵한 소품 소나무였습니다.
소나무가 취목이된다는 사실을 몰랐던거지요. 몇십년이 지난 어느날 알게되었고 바로 실천해서 이제 소재로 민들어가고있습니다.
여러분도 작은소재를 가지고계신분은 내년 봄 가능하면 시도해보고 자신 없으시면 풀빛으로 오시면 취목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황금소나무도 가능하며 예쁜 소품을 만들어가고있습니다.
어린나무일수록 잘되고 도장지를 예쁘게 감아서 이듬해에 떠보면 완성이 빠르고 복부도 더 빨리굵어지고 더 잘자라줍니다.
이 과정은 모든나무에 다 적용이 가능합니다.
@@ 취목 4년 = 아직은 볼품이 없지만 5년 후를 상상해보면 내가 살아가는 보람이기도하고 스스로 행복을 키우고있는 중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