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키우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나라의 기후에서는 키우기 쉬운나무입니다.
건조에도 강하고 추위에도강하고 혹서에도강하고 심지어는 분갈이에도 강하기때문입니다.
흰가루병과 적당한 통풍에 많은 일조량이 필요하지만 큰 병도없고 달팽이도 근접을 못합니다
비교적키우기가 쉬운편에 속하나 순집기와 잎뽑기등 꼭해야만하는 잔손이 많이가는편이기도합니다.
<> 사진1~3 = 아이는 육송인데 잎은 부드럽고 멋진선과 예쁜눈은 여성적이며 표피는 거칠면서 남성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또다른아이는 표피가 캐캐 떨어지면서 속에서 붉은 빛을 띄운 매끈한 표피가 보이기도합니다.
이런 아이는 적송이란는표현이 적당하겠습니다. 이렇듯 표피에 따라서 그표현이 다릅니다.
백두산의 미인송, 춘향나루에서 일본으로 많이 반출되여진 춘향목, 안면도에서 자생한다는 안면송, 표피가 빨갛다고해서 홍송,지역적인 특성을
따져서 이름을 붙이자면 한이없을것같습니다.
이아이는 잎을 뽑아주고 표면 흙을 20%정도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잎뽑기는 통풍과 햇빛을 고루쪼여서 흰가루등 병충해와 건강한 눈을 위함입니다.
분토흙갈이는 내년에 분갈이를 할 예정이기도하고 분토위에 남아있는 잡초들의 씨앗과 비료찌꺼기등을 제거해주기위함과 상큼한 흙맛과 산소공급을 ,.
이때 분위에 새로 올려주는흙은 "씻어서 말린흙"이어야만 합니다.
자연에서는 비와바람 또는 기온차가 자동으로 해결해줍니다.(여름에는 태풍또는폭풍과 폭우로 , . 겨울에는 한파와 폭설로,.)
@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컷을 해내고 키 키워가기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50여Cm정도를 더키우려고합니다.
소나무 머리만들기는 식은죽먹기입니다.
<> 사진4~5 = 해송(흑송)입니다. 잎뽑기를 해가는상태입니다.
이 아이는 3월에 분갈이할 예정이라 20%흙갈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잎뽑기는 원래의 잎상태에서 20~30%정도만 남기고 뽑아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