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의 관리는 쉬운것같으면서도 어렵습니다. 특히 황피성소사나무는 상태가 어째 그렇고 그렇습니다.
제가 황피성소사를 다섯나무를 가지고있는데 다섯나무가 다 피가 서로다릅니다.
다른 나무보다 열배나 신경을 쓰는데도 잎이 뉘리끼리 패기가 없어보이고 좋다가도 헬렐래하고 마냥 그 모양 그꼴입니다.
분갈이도 자주 해 주어야하고 눈따기 가지치기 등 ,. 부지런해야 바란스를 유지하고 잔가지를 많이 받을수있습니다.
이맘때쯤에 하는 흙갈이를 해주는중인데 오만 벌래란 벌래는 다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근경부분을 집중적으로 정리해주다 보니까 나방이애벌래(3종), 달팽이(2종), 선충, 실지렁이(2종), 하늘소애벌래, 지렁이, 달펭이알등등 ,.
이 벌래들이 그대로 겨울을 내다보면 벌래도 먹고살아야하니까 닥치는대로 아무거나 해를 입혀서 꼭 있어야 할 가지가 마르가나
스르르르 한줄기 전체가 말라버리는 현상으로 나타나기도합니다.
지렁이는 과비가되고, 선충은 뿌리속으로파고들어서 성장을 방해하고, 나방이애벌래나 장수하늘소애벌래는 줄기에파고들어서 아주크게 상처를남기고 ,
달팽이도 뿌리의 진을(수액) 빨아먹는등 ,. 묵은 분일수록심하고 해충의 가지수도 많고 피해도 심합니다.
소독만 잘해주면 다 해결되는데 소독이라는게 사람에게도 해가 될것같아 횟수를 줄이다보니 이런현상이 나타납니다.
@@새흙을 올려줄때 흙물을 잘 빼주어야만 배수구가 막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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