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라면 지래겁을먹고 피했었는데 정을 들이고 키워보니까 우리나라 착생난류는 초보자라도 비교적 키우기가쉬운편입니다.
아파트 배란다라면 겨울나기에도 무난하고 온도나 통풍에도 크게 문제없이 잘 커줍니다.
물주기도 쉽고 다육이보다는 품위가있고 우리나라 사람의 정취에 어울립니다.
천정에 징을박아 매달아줘보세요. 또다른 멋이나고 착생난류에게도 최적의 장소가됩니다.
지내발난이 작은 꽃을 피웠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꽤 예쁜 모양으로,.,.
큰 작품은 화면에 넣을수가 없어서 ,.,. 작지만 화려하게 ,. 눈여겨 봐줘야만 할것같은 애처러움이 있어 더 사랑스럽습니다.
소엽풍난류도 화려한자태로 꽃이 피고 져가고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해만 떨어지면 향기를 내뿜습니다.
<>소엽풍난은 꽃이 지기전에 꽃대를 컷해줘야 내년에 더 많은 꽃을 볼수있답니다. (전문가의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