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컴앞에 않아서 사설을 늘어놓습니다.
저는 나무를 보고 만지는 일이 낙인데 더위때문에 아이들과 인사를 다 나누지못했습니다.
해가 조금지면 한바퀴 돌면서 열대야의 인사를 나눌예정입니다.
사진1= 작년에는 1지와 2지에서 꽃을 피워서 1,2지는 비교적 튼튼한편이나 왼쪽2지가 상부의꽃대 때문에 영양을 빼앗겨서
약해져버렸습니다. 꽃이지면 짧게 컷해주고 9월에 비료를 뜸북줘서 2지를 튼튼하게 키워주려고합니다.
( **수고가 10Cm가 조금넘는나무들입니다.)
언제나 약한가지가 있게 마련이고 그때마다 위와같은 비배관리를 해주면서 가지의 굵기를 이상적으로 조정할수있습니다.
꽃이 없는 나무들은 컷이나 가지수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놔둬버리면 약한가지들은 겨울에 고사해버립니다.
**특히 도장지는 자폭이 될수도있으니까 빨리제거해 주어야만합니다.
아직 가지가 완벽하게 어루러지지못한 나무에는 다소 굵은 흙을사용해서 관리하는것도 중요합니다.(뿌리의 발달을위해서)
사진2= 1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비배관리를해서 내년에는 아래쪽 가지에다 꽃을 피우겠습니다.
**꽃을 모든가지에서 보려고 하지마시고 유도해서 조정해보면 또 다른재미(혼자만이 아는 재미)가 더있습니다.
악취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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