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은 어김없이 꽃이 와주고 자람이 빨라서 처음에는 너무 좋아했으며 많이 키워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잘 크고 가지 뻗음이 일년에 너무 심해서 공간에 제한이오고 분갈이나 가지관리등등
아주 어렵고 머리아푼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보자들이 쉽게 접했다가 이내 질려버리는 데에도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키우기가 쉬운 관계로 장점만 살려서 소품화를 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는 있었습니다만
그리쉽지가 않았습니다,
때아닌 무늬종들이 난무를 해서 일부 무늬종을 좋아하는 업자들의 께임에 - 난 시장의 침체로 난하시는 업자들까지 가세해서 -
순수한 메니아들이 희비가 엇갈렸었다는 뒷이야기만 난무했습니다, 5~6년정도 였을 까요 ?
다행히 사라져버릴 법한 우리토종무늬들이 많이 발굴이되고 동백의 제평가의 시기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동백의 단점을 파악하게되여서 다행히 여기에 편승하지않았으며 동백소품화를 위해서 노력은 멈추지는 않았습니다만 쉽지는 않습니다,
한가지에만 전염할수가 없어서 어렵고 접을 선호하지 않아서 또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삽의 경우 근경이 빨리 굵어지지가 않아서 전체적인 안정성이 떨어지며 ,. 취목의 경우 발근이 빠르지가 않아서 또 어렵고 ,.,.
그러나 취목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해도 근경의 맛이 달릅니다 . 그 다름이 시간이 갈수록 큰차이가 나서 저는 이방법만을 고수하고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점을 고려해서 대목을 2~3년 곡을 넣어서 잘 키워서 끝부부에서 접을 해서 멋진 소품소재로 나오고 있는데
기간이 오래걸린만큼 가격도 아주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소재들은 나이가 먹을 수록 표피의 맛이 작난이 아니며
푸르름과 예쁜꽃 꽃등 - 음지에서도 잘라주어서 아파트에서도 잘 키울수가있으나 부지런하게 가지정리를 해주어야만
동백의 참맛을 느끼면서 키울수가있습니다,
요즈음 마구키워진 삽목소재들은 나무로 키워가기가 문제가 됩니다,
잘 키우지 않으면 부담스러운 종이되여버립니다,
네팔벌린 교목들은 자연에서 어디에 가든 천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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