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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별로없는곳에 야고가 무더기로 나왔는데 잘 자라지 못하고 오그라드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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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와 억새는 야고가 억새에 기생해서 사는 상황이지만 야생화를 즐기는 메니아 들에게는
공생관계로 특별히 즐길수가 있습니다, 한 여름에 하늘 하늘한 억새속에서 꽃대만 나와서
꽃이 피는 기이한 상황에 예쁜 꽃을 볼수가 있으며 여름 한때만 피워주기때문입니다,
욕심대로라면 야고를 많이 심어주면 꽃이 많을 것 같은데 그렇지않습니다,
야고는 억새의 뿌리를 먹고 살기때문에 억새가 무성하지않으면 살수가 없고 또 야고의 키가 작기때문에
억새가 너무크면 야고가 보이지 않아서 의미가 없습니다,
야고 씨를 적당히 심는게 중요하며 한쪽은 덜심어서 억새가 자라도록 두어야합니다,
아니면 여러 화분을 만들어서 야고 씨를심지않은 억새도 있어야 억새의 보존이 되여집니다,
한번만 심어주면 잘나와주며 야고 씨가 익으면 꼭 따내주어야합니다,
가루같은 야고 씨앗을 소량 생명토에 넣어서 억새의 뿌리쪽에 심어줍니다,
소량이 중요하며 너무 많이 심으면 억새의 새력이 약해져서 야고가 자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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