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한국소사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일본종(이와시대)이 있거든요,
표피가 다르고 혹이 붙지않습니다,
한국소사의 주지에 이와시대의 눈 접을 때려서 일본소사나무 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재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국소사나무임을 다 알고 한국소사나무를 갖고 싶어합니다,
특히 혹과 곡이 있는 백소사를 더 선호합니다,
이나무는 혹도 있을만큼있고 곡도 자연스러우며 표피도 갈수록 더 뽀얗게 변하며 잎도 작아지는 자연수입니다,
요즈음 곡이 거의 없는 소사나무(눈접을 때린 )가 일본으로부터 들여와서 많이 돌아다니고있습니다, (표피가 검은편입니다,
거의 이와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져오는 사람도 모르는 채로 가져온다고 봐야지요,
아니면 비교적인기가 없고 값이 저렴한 흑소사의 주지에 ,.
이나무는 20여년을 제가 가지를 받아가면서 키운 자연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