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달래는 한라가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꽃은 진하고 마디는 짧고 건조에 강하고 추위 특히 더위에 강해서
우리나라에서 잘자라주고 가지나 꽃색에 변화가없습니다.
혹서에 강하지 않은 나무들은 몇년내로 다 끝이나고맙니다. (조로현상)
티밷쪽의 잎이작고 꽃도작으며 예쁜종과 백두의 진달래는 처음 몇년은 잘 버티는듯이 살아주다가
혹서에 못견뎌서 비리비리하다가 꽃을 못피우고 버티다가 버티다가,. 못내는,.
그러나 계속 들어오고는 있지만 결국 살아남지 못하데요.
차라리 운남쪽의 잎이 조금크고 꽃도 큰종은 아직까지 살아주고있습니다.
고산식물들은 우리나라의 혹서에서 견뎌내지못해서 한여름이 문제가 되고맙니다.
제가 다 미리 경험해본 경험담이니까 참고하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