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목을 떠내서 9년째입니다,
두번을 올려심었는데도 답답해 보여서 내년에는 오른쪽 어정쩡한가지를 취목을 할 예정입니다,(오른쪽 첫번째뒷가디)
이 어정쩡한 가지는 상처때문에 남겨져 있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아물어가고는 있어서 취목을 해서 제거 할 예정입니다,
제가 작은 나무를 취목하는 이유는 키우기 힘든 가지들을 버리기가 아깝습니다,
지금까지의 세월을 살려서 소품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삽목수나 접목수에서는 맛볼수 없는 세월의 맛이 있습니다, 세월을 산다는 말씀이 될수도 있갰습니다,
무엇보다 급속도로 근경이 좋아지고 나무의 건강도 "업그래이드" 됩니다,
이제 한번만 더 올려주어서 소품으로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근경을 0.5CM. 분갈이시 올려주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