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매를 분재를 위해서 태어난 나무라고들합니다. 명자나무의 돌연변이라지요?
잎이 작고, 상록이고, 꽃이 일년내내 피워주고, 자람이 더디고고, 표피가 터져주고, 추위에강하고, 장수하고, 가시까지있어서 주인에 마음을 찔러주는?
키우면 키울수록 빠져드는나무, 분재인들이 원하는 조건들을 다 갖췄다고나할까요?
근두암이 문제이기는하지만 분갈이 시 떼어내주면 잘 자라주더라구요.
어쩐지 나무상태가 좋지않다 싶으면 뿌리부분에 혹같은게 붙어있고 심하면 줄기에까지 올라오는경우도 있는데 살짝 건드려주어도
잘 떨어져나가고 다 떼어주고 정성껏심어주면 나무도 곧잘 자라줍니다.**이때 화분은 소독(끓는 물에 씻어줌)이 꼭필요합니다.
상처부위는 ""스트랩트마이싱""을 구할수있으면 적당량을 물에타서 뿌려주세요.
겨울에 분갈이를 해주면 이런일이 별로생기지않습니다,
사진1 = 10년전에 지방에서 구해온나무 . 쳐다보고있노라면 횡재한 기분이듭니다. ""미래지향적인나무.""
사진2 .3 == 도입종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져가서 일본인들이 제주를 부려서 다시 돌아온나무 ) 소품입니다.
사진4 = 키운지 40여년된 노거수,. 수피가 작난이 아니지요. *장수매는 20년이상되어야만 표피가 터집니다. 60여살로추정됩니다.
사진5= 백장수매 수령이 50여살로추정하고있습니다.**제가 초보때 성목을 구입해서 키우고있는나무 .
사진6.7= 뿌리삽해서 키운나무(소품소재) ** 지판을 잘 보시면 크기가 비교됩니다.(소품소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