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딜래 자연산을 석부한 작품입니다,
이런류의 소재들은 앞으로는 더이상 볼수가 없을것으로 압니다,
이아이는 자연산으로 한라산 정상에서 자라는 그 종이며 그종만이 모진바람과 추위에
더이상 커지지 못하면서 몇백년이나 자랐을까? 환경 때문에 자라지못해서 생긴 포복성이나 좀성이 특성이 되여버렸습니다,
그러나 씨를 받아서 제배를 해보면 진달래가 나와버립니다
털진달래의 특성을 잃어버린 우리나라 모든산정상부근에서 자생하는 키작은 진달래가 되여버립니다,
그러나 자연과는 달리 관리를 잘못하면 노쇠해서 가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모진 폭풍과 한파가 소독과 분갈이의 역할이 되여줍니다,)
이점만 주의 해서 키워가면 멋진나무로 키워갈수가 있습니다,
즉- 뿌리 관리만 잘 해주면 피해갈수가 - 잘 키워갈수가 있습니다,
어떤나무보다 건조에 강하면서 멋진 표피에 멋진선과 이른봄에는 야리야리한 예쁜꽃까지 선물을 해줍니다,
특히 작은 키에 근경이 옆으로 퍼지면서 퉁퉁해져가는 포복성이 돌을 완전히 덮어 갈수도 있습니다,
10여년전부터 씨를 받아서 제주에서 키워서 나오는 소재가 있으나 그종은 이미 털진달래가 아닙니다
몇년만 키워보면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