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님의 병아리난 (토종)

제목: 병아리난 (토종)
이름: 풀빛 * http://www.pullbit.com

등록일: 2014-06-17 16:55
조회수: 2098 / 추천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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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난,.

꽃이 너무 예쁩니다.

우리토종 병아리 난입니다.
15~1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전역 습기가 있는 돌에 붙어서 살고있는 모습을  아주 흔하게 볼수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아예 볼 수가 없다는  어떤 분의 말씀 이었습니다.
꽃이 작고 키우기가 어려워서  재배나 육종이  잘 되지 않나 봅니다.( ? )
아까운 우리의 야생난들이 잘 보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작품은 우리 꽃을 사랑하는 어느 선배님의 작품입니다.

%%  야생화들은 대부분 산채로 충족 되여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몇년전 어느 지방의 야생화 전시회를 갔더니 몽땅 산채로 보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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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숙 2014-06-19 12:46:19

산채는 정말이지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야생화를 접한 첫 해에 산에 나물 뜯으러 갔다가 우연히 노루귀랑 피나물을 만났는데
곁에 두고 보고싶은 맘에 산채를 했었지요..
근데 몇 달을 못넘기고 그만 고사하고 말더군요~
그 후론 절대로 산채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답니다~
그들이 태어난 바로 그곳이 가장 좋은 환경임을
야생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깨닫는다면 참 좋을텐데 싶네요~*^^*

풀빛 2014-06-19 16:41:11

그렇습니다.
산채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이미 20여년 전에 다 끝났습니다.
그 때는 소재가 없었을 때지만 지금은 시장에 나가면 거의 다 있습니다.
꽃이 예쁘고 잘 자라주는 자생종으로 선택해서 키우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윤명숙 2014-06-20 01:22:13

야생화 싸이트에 들어가 보면
요즘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산채를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예쁘다 싶으면 거의 씨가 마를 정도로 아예 통째로 퍼간다고 들었어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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