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빛님의 러시아의 시베리아 다녀 왔습니다. 사진 구경하세요, (풀빛이야기 속 나의 발자취에서,.)

제목: 러시아의 시베리아 다녀 왔습니다. 사진 구경하세요, (풀빛이야기 속 나의 발자취에서,.)
이름: 풀빛 * http://www.pullbit.com

등록일: 2014-07-31 11:19
조회수: 2039 / 추천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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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크츠크역을 가리키는 러시아 글짜,

식당앞의 조경(13 번가,.)

정교회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자작나무 숲

샤먼 바위

않은 엉겅퀴

이르크츠크 전망 케이불(거의 러시아를 덮고 있는 분홍 바늘꽃)

민속촌에 있는 나무로 깍아서 만든 장식,.

습변식물(허브의 일종)

부토무스라는 수생식물

수변,

기념품판매장이 즐비하게,.

바이칼호수가 너무커서 바다인줄로 알고 정착하게된 물범,

식당내 장식품

시베리아에 위치한 이르크츠크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면적은 우리나라의  3 배라는데 인구는 천 오백만 - 우리 인구의 3/1에 해당합니다,
겨울에는 온도가 마니너스40c도 까지 내려가고  지금은 여름이라  풀러스 30 c도 까지 올라갑니다.
기온차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 해서  저는 이런 식물에 관심이 많아  산천을 많이도 헤멨습니다.
여기는 나무나 철이 많이 나와서 거의가 목재건물이고  모든 조각상이 크거나 작거나 철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생활상은 우리보다 뒤떨어져 있었지만  독특한 문화는 있어 보였습니다. (음악이나 데코레이션,.)
식물 종이 많아 보였고  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회주의 국가여서 그런지 미소가 없었고 써비스가 무엇인지를 아예 모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집중적으로 관찰, 및 사진을 찍은 곳은 이르크츠크에 속해 있는   바이칼후수 - 아론이였습니다.
아론 섬은 면적이  우리나라 거제도만 한데  세계에서 가장 빨리 사막화가 되어 가고 있는 현장이랍니다.
강우량이 180mm 미만이어서  나무나 풀들이 안개에만 의존해서   살아가고있는 실상이구요.
여기 저기에서 죽어가는 나무들이 안타가웠고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 하였습니다.
참고로 남자들이 감탄하는 러시아  여자들은 하나 같이 비너스의 여신이었습니다.(젊은 여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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