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아침에 시원 하다 싶었는데 이제 선풍기를 켜지 않아도 되나 봅니다.
지금이 나무 다루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무섭게 푹푹 찌더니 허망하게 기세가 꺽여서 어느세 서늘 해 졌습니다.
요즈음 나무들이 살이 가장 많이 찌는 시기입니다.
철사가 하루가 다르게 파고 듭니다. 혹시 아직이라면 풀어주고 3~6r개월정도 후에 보완해서 감아줍니다.
소독은 다 했겠지요.? 필수 입니다.
분토 위의 장마 찌꺼기나 이끼 를 드러 내다 보니까 지렁이나 애벌레들이 꽤 보입니다.
잊지 말고 정리 해주세요,
분토 위를 15%정도 정리를 해주는 일은 날아 오는 풀들의 씨앗을 제거 해 주는 의미와 이끼들의 전엽체를 않지 못하게 하는 의미도있습니다.
물 빠짐이 시원치 않으면 잘 기억을 했다가 9월이 되자 마자 분갈이를 해주세요,
가능 하면 빨리 해서 뿌리가 안정되여야 건강하게 겨울을 낼 수가 있습니다.
가을 늦은 분갈이는 이중 하우스라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을 분갈이가 늦어지면 잔가지들이 마르거나 나무의 세력이 떨어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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