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우리토종 다변이 동백입니다.
일본의 페스티발에서도 이런 다변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종은 나무가 점점 커갈수록 여러가지의 변이 꽃이 나와줍니다.
죽이지 않고 잘 키워주면 보여 주듯이 ,., 저도 올해서야 가장 많은 꽃의 변화를 보았습니다.
나무가 여러나무 이다보니 10여종의 변화를 확인 했습니다.
모수에서는 제가 다 밝히기도 어렵게 여러종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종이라고 하면 주로 단순한 빨강만 떠올리고 다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다고들 이야기합니다 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실은 우리나라에도 아주 여러종류의 꽃이 있고 거기에서 변이도 많이 있답니다.
우리 나라 같은 기후에서는 잎변이나 꽃변이가 많이 나오는 기후대랍니다.
이유는 혹서와 혹한의 큰 온도 차이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변이들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지요,
그것도 아주 화려하고 예쁜 변이가 나올 가능성이 많은 - 취미인에게는 복받은 기후의 나라랍니다.
이제 우리도 이런 다양한 취미쪽에 눈을 돌릴 때가 온것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