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열매이건 지나치지 않도록 감상하는게 중요합니다.
초년생 때에는 끝까지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감상하고나서 해갈이를 한다거나 열매가 많이 열리고나면 죽어버리더라고 들 하지요,. 그러나 열매 는 상태가 좋지 않았을때 자손이라도 남겨야 겠다.라는 이야기랍니다.
많은 열매로 애너지를 소진하고나면 그다음해에는 열리지 않거나 극도로 쇠약해지거나합니다.
저절로 적당한시기에 떨어지는 나무들은 괜찮은데 그렇지 못한 열매들은 빨리 따 줄수록 나무에게는 좋답니다.(자연에서는
들짐승이나 새들이 다 쫗아먹습니다.)
내욕심 같아서는 꼭지만이라도 끝까지 그대로두고 감상하고싶지많요.
우리의 목적은 나무도잘키우고 즐거움도 맛보는 건강한취미생활이 되어야겠습니다.
사진1= 자웅합수입니다, 열매가 너무많아 따주었습니다.
사진2= 산감입니다. 이아이도 열매가 너무많이 오는게 흠이랍니다.
사진3 = 댕댕이 덩굴입니다. 봄까지 놔두면 나무가 약해집니다.
사진4 = 도입종 아그배입니다.
사진5= 도입종노아시입니다.(중국원종)
사진6= 심산해당 장실입니다.
사진7= 노아시 (취목)입니다.(미자희)
사진8= 심상해당 소홍실입니다.
사진9= 아로니아(소실)입니다.(애기)
사진10 = 윤노리나무입니다.
사진11= 산감나무입니다.(토종이며 자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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