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올해취목한 나무를 떼어 내리기 빠쁘고 작년가을에 떼어내린나무를 수태를 털어내고 화분에 올리고 있습니다.
수태에 감싸진 상태로 자라기때문에 지금 털어내지 않으면 예민한나무들은 뿌리끼리 경쟁을합니다.
결국 경쟁에서 도퇴되는 뿌리가 생기기 전에 털어내주면 회복이 빠르고 잘 자라줍니다. (장마철에)** 특히 습(과습)을 싫어하는 식물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사진 1,3.5 )뿌리가 팔방으로 뻗어서 자라기때문에 이른바 "곰팅이"로 빠른세월내에 커져서 마니아들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키워갈 수 있습니다.
**풀빛의 취목은 깍지를 끼워서 다량으로 노지에서 키워내는 나무가 아닙니다. (분재를 조경수처럼 키워내버린다면 그 가치가,.,.,
노지에서 키우면 덩치는 클지몰라도 그 크기 만큼의 맛과 멋이 나지않아 맛이 들어가기까지의 세월이 10배로 더걸립니다.
결국 소품소재를 키워내는 바른방법은 그들의목이되겠지요??
사진 1 = 겨울보리수를 수태를 털어낸 모습이며 사진2 = 화분에 올린모습입니다.
두분재소재인데 뿌리가 안정되면 철사를 살짝 걸어줄 예정으로,.
사진3 = 느티나무 = 소품소재인데 빗자루형을 탈피해서 동구박 고목스타일(촌로에 망중한을 달래주는 ,.)로 키워나갈 ,.,.(사진4)
사진4= 분에 정리된모습인데 가위질로만 정리해 주려고합니다.
사진5 = 섬목백일홍인데 곡이 좋아서 잡아본선입니다, 밑둥이(근경)가 빨리커지기를 ,. (뒷 가지는 희생지)
사진6= 분에올린모습입니다.
**목백일홍은 표피(피부)도 예쁘고 에스라인 이라면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