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황피애기느릅나무입니다.
처음에는 피가 더 두껍고 겉쪽이 많이 상했었으나 - 당시에는 균, 충등이 많아서 _ 한 층을
제거하고 소독을하고 이제 3년째 아주 건강해졌고 가지배열도 다시 정리를 했습니다.
제주산 황피느릅은 장마 때 비를 맞추지 않는게 좋을 것 같고 피에 이끼나 수분이 잘 마르지 않으면
고열시 다습으로 인해서 균이나 충이 발생 할 수가 있으니까요,.
또한 작은 잎이 너무 많아서 층간에 통풍도 아주 중요합니다.
피가 두껍고 아주 많이 깁게 터져 있어서 세심하게 관리를 해야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잎이나 가지, 특히 피가 어떤 황피 소재보다 특이하게 예뻐서 색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상향지나 하향지는 제거하고 가지 사이사이로 햇빛이 들어가 주어야 나무가 건강하고
충.균에도 큰 해가 생기지않습니다,
잘 관리를 해주면 도입종 황피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 고급스럽습니다. 이점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려고합니다.
아마 제주의 3 다인 바람에 잘 적응 된 나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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