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들 끓으면 맹독성 농약을 써버리면 문제는 간단한데 농약이라는게 땅을 황폐하게 만 들어 버립니다,
결국은 내가 먹는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환경이 바꿔 버리면 인간도 동물에 불과합니다.
결국 자손에게 나쁜 환경을 물려주게 됨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제가 여기에 처음 왔을 18년전만 해도 메뚜기, 두꺼비, 벌. 심지어는 뱀까지도 있었습니다,
벌과 두꺼비는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사라 졌고 뱀은 올해에는 새끼 한 마리를 보았을 뿐입니다,
한동안 안보이더니 올해에는새끼뱀을 한 마리를 보고 반가워서 좋아하기 까지 했습니다.
저는 소독을 약한 종으로 골라서 하되 그 횟수를 줄이고있습니다.
특히 야생화쪽은이나 소재를 키우는 분들이 소독약을 탄 분무기를 들고 사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 방법보다는 비료를 주지 않고 분갈이만 해주는것이 농약의 횟수를 줄이는 비법입니다,
분갈이가 늦어지면 흙이 황폐해지고 지렁이나 달팽이 쥐며느리등의 벌레들이 좋아하는 한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때에 어린 싻이나 잎 뿌리등에 벌레가 입질은 하면 상처가 나게되고 지금같은 고온다습에는 균이 발생됩니다,
그 균의 번지는 속도는 실로 엄청나서 무섭습니다,
고산성 식물등이 한꺼번에 녹아내리는 경우가 바로 이런 원인이나 이유에서입니다,
고로 평소에 받침대나 주위환경을 깨끗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벌레의 똥이나 알등 벌레들이 좋아하는 요인을 E,m 등 인체에 해롭지 않은 쪽으로 선택해서 사용하다보면 습관이 됩니다
이 작은 습관이 곤충과 사람. 꽃이 함께 살아갈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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