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는 왜 잘죽나요.?
키우기가 어렵더라 ! ? 멀쩡했는데 잎이노랗게 변해서 다 떨어져버리데..!
** 이 아야기는 민감한부분입니다. 조금 조심스럽기는합니다만... 아는사람으로서,.,.
동백을 수입하분들이 대부분 주문을 먼저하고 일본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쪽에서는 편리한대로 일을 해야합니다.
3일전에 흙을 털어놓고, 일본체제4~5일, 공항에서 3일 = 도착과동시에 이미 도합11일이 경과한나무입니다.
산 나무라고 볼수가 없지요 . ** 그 과정에서 어느 한 순간이라도 관리가 소홀했다면 99% . 한 나무라도 건졌다면 기적이지요.
꽃을 피우기위해서는 뿌리가 가득차야만 피고 또 동백의특성은 뿌리가 부드러워서 잘 끊어지고 부스러져버립니다. (흙을터는동안, 어쩔수없이..)
분갈이를 하고나면 회복하는데 일년이 걸리는이유가 뿌리의 이런 생태적인 특이성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회복만하면 잘자라지요. 3~4일만 걸려서와도 80%는 건질수있습니다.
수입한지 일년이 지난나무를 구입하면 100%살릴 수있으며 이때부터는 키우는 테크닉이 필요 할 때랍니다.
느긋하게 구입하세요.
**사온후의 관리(습도,온도)에도 생사가 좌우됩니다.
사진 1 = 30년정도키운 사상가입니다. 너무햋빛에 놔둬서 잎이 조금 노랗습니다.
사진 2 = 우리홑동백 입니다.(잎변이) 작은포트를 구해서 15년녀를 키우고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