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그리워 가져왔는데 몇년을 그냥 넘기더니 올해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매가 와 주었습니다.
더 많이 열릴수도 있었는데 꽃이 지는 과정에서 실수로 어린열매를 따 버렸어요.
오늘 같은날 얼마나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씨앗이 터지는 모습을 처음보는듯 마냥 신기합니다. 결실과 탄생을 함께보는것 같은,.
저는 이런 모습에서도 애너지를 얻습니다. 그덕에 이일을하고 있지요.
내년에는 이씨앗을 받아 심어볼 예정입니다.
15%정도는 무늬를 기대해도 된답니다.(많이 나오면 여러분에게도,..,,,)
**사진1,2 = 지금모습이고 사진 3 = 한여름의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