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나 야생화를 오래 했다고 해도 장소가 제한 되다 보니까 여러가지로 제악이 많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이 맥문류 였습니다,
잘 풀리지가 않아서 멸종시키기도 해서 어려운 과제 중의 하나였습니다,
나하고는 바이오 리듬이 맞지 않나 ? 싶어서 거의 포기를 한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하게 풀렸어요,
전시회 철수하면서 많은 양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알맞는 위치를 잡아준다는게 어렵습니다,
해가 드는 좌대 밑에 놓고 잃어버리고 몇개월이 지났는데 개체가 너무 많이 늘어 났어요,
물론 칼라도 아주 멋지게 나와주구요
그자리가 아주 좋은 장소 - 맥문이 살아갈 적합한 위치였던거지요
물을 많이 주지 말아야하는 종 이였습니다,
이야기는 끝난거지요,.
라이락과 같이 물을 싫어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