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황피느릅은 특정지역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대부분의 황피느릅과는 피가 많이 다릅니다.
일반 황피는 표피가 갈라지는 데 반해 이 아이는 _ 우리가 지지리 가난했던 60년대의 부스럼의 딱지와 흡사합니다.,
그 지역사람들은 이 피를 "메주가 붙었다 "라고 표현하듯 표피 위로 부스럼걑은 피가 생기서 나무가 두터워집니다.
소사나무에서도 이런 비슷한 표피가 드물게 있기는합니다.
잎은 좀 작은 사이즈도있고 일반적인 크기도있습니다.
이 느릅은 특정지역 -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므로 아끼고 보호해야 해서 우리보호수로 지정되여있습니다.
소품이나 자연수소재로 이웃나라에는 없는 소재이므로 잘 키우고 지켜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야 할 것같습니다.
이런 종들이 우리의 경쟁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