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만족에 있어서 그 만족도가 끝이 없으매 취목을 하기까지에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상적인 게 식상해서 기형인 무늬나 변이로 들어 가야만 만족해 하고 선호하다 보니 소품도 대형의 축소이기를 바라는
인간의 맘보 때문에 취목을 해서 대형의 축소판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씨앗으로 발아 해서 키워서는 절대 불가능한 종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부 몇종을 제외하고는 소품분재에 있어서는 취목을 하지않으면 거의 소재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접목이 있기는 하지만 소품에서는 만족할만한 소재가 되여주지 못합니다,
우리의 기술로는 저 접이 쉽지가 않고 상처가 크고 키조절이나 가지 배열에 있어서 어렵거나 무척 더딥니다,
처음으로 일본에 갔을때 이점이 가장 ? 으로 남았고 크나큰 의문이었는데 어느날 알게 되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분재를 배울때 취목에 대해서 배웠고 실기도 해보았지만 일본에서 본 바로는 그 정도가 아니였어요
분재역사가 우리보다 길고 경제젹으로 여유로운 점도 있었겠지안 기술에 있어서 우리보다는 뛰여났음을 실감했습니다,
그때가 70년대 후반였으니 지금은 어떨까요,.!?
어떤분의 말씀이 취목은 뿌리가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이는 키워가면서 분갈이를 할때마다 정리를 해가면 됩니다, 그 일은 기본이고 취목을 뜰 정도면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취목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분이라고 저는 분리해 지더군요.
취목은 나무의 세력을 다시 찾아주는 즉 회춘을 시켜주는 아주 큰 의미도 있고 나무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또한 대부분의, 나무들이 수세가 머리로 몰리기 때문에 일년만 게을리해도 머리쪽이 굵어져 버려서 수숩이 불가능합니다,
이때에는 취목이 필수입니다,
단시일에 되는것은 어떤 나무도 없으며 있다면 그것은 분재가 아닌 교목이나 관목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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