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키우다보면 그때그때 꼭 해야할 일들이 하나하나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쯤되면 나무f를 좀 키워봤다고 해도됩니다.
더위에 지친 나무들은 잎따주기를 해서 수분 억제나 잎이 타는 것을 방지 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 목적은 나무들이 여름잠을 푹 자게하기위함인데 보다 깨끗한 잎을 보기위한 관상의 목적도 있겠지요,
자연에서도 한 여름에 잎을 떨어 뜨리는 현상을 많이 목격 할수가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조금 늦었지만 지금 해주어도 됩니다,
올해에는 장마를 기다리다가 취목이 늦어졌고 그러다 보니 다 늦어져 버렸습니다,
장수매는 비료가 조금 과 하거나 물 조절을 조금만 잘못 해 주어도 스스로 잎을 몽땅 떨어뜨려 버립니다,
얼마후 새잎이 아주 예쁘게 나와 주기도합니다만 단풍나무등 잡목들은 잎이 심하게 타서 지금 해주고 있습니다.
미리 해준 아이들은 아주예쁘게 새잎이 나와주고 있습니다,
이 새로 나온 잎은 또 태우지 않도록 주의 해야합니다,
관리를 소홀이 하면 나무가 약해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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