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중순쯤 일본 규슈의 행교라는 작은시에서 200회가넘는 무늬종 전시회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사진을 정리해서 보여드립니다,
규슈에만 해도 100개가 넘게 무늬종 모임이있고 서로 정보 를 주고 받으며 특히 규슈지방에서 무늬종이 많이 생산되고 분재나 야새화의 3대 발전 분포도 속에 규슈가 들어 간다고 자랑이더군요.
때마침 소품 전시회가 한쪽에서 열리고 있어서 몇컷 찍어 왔습니다. 다 80이 넘는 할아버지들의 작품이며 인생의 마지막 이야기를 분재나 야생화에 담아내는 모습이 부러웠고 우리네 노인정과 비교가 되더군요!!!???
크게 참고할 점은 없으나 깔끔하게 정리하는 기법을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아리따(도자기촌)에 두번째 방문 이었는데 축제전이라 조금은 썰렁 했지만 축제때는 4Km사방에 입추여지도 없이 톈트들이 들어서서 장사진을 이룬답니다. 엄청난 인구가 구경와주구요? 현재는 소박함 그대로 였지만 일본 문화의 발전상이 한눈에 보였고 우리의 슬픈 역사도 함께보였습니다.
그 시작은 한국인이었다지요!!
**사진은 풀빛이야기속 나의 발자취로 가십시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