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통용되여 불려지고있는 황금짜보입니다,
이 나무도 뉴질렌드산이며 청짜보와 는 자생하는 지역이 다르며 낮은 곳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청짜보와 비슷하게 키워가도 되는데 몇가지 정도 다른점들이 있습니다,
잎이 길어서 분재쪽에서는 재미없어하는데 손질만 잘해주면 아주 예쁘게 키울수가 있으며
감상으로는 청짜보 보다 한수위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손질만 신경써서 잘해주면 잎의 칼라가 너무예쁘고 화려합니다,
봄에 새잎이 나오기전에 짧게짧게 단옆을 해 들어가면 새로나온 잎들이 전부 노란색으로 글라데이션 되여집니다,
그래서 감상포인트가 아주 좋아지며 노출된 부분의칼라가 환상으로 변합니다,
오래전에 개발된 나무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무늬종으로는 최고입니다,
태생은 동그랗게 크는데 손질을 잘해서 사이사이를 띄워주고 철사를 걸어주면 더 보기가 좋으며
분재로서도 손색이 전혀 없으며 백세시대의 소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너무 동그랗게만 키우다보면 환기 문제로 속가지와 잎들이 누렇게 말라서 가지 끝에만 잎이 몰리고 안쪽에는 다시는 잎이 나오지않는 사태에 이르릅니다,
너무 양지보다는 반음지에서가 잎이 싱싱해보이고 칼라가 좋았습니다,(한여름)
앞으로 사리부분도 염두에두고 시도 해보려고 합니다,
자생지에서 낙뇌로 저절로 이루워진 멋진사 리를 지금도 잊을 수가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까 손이 덜가면서 잘 자라주고 병충해도 없으면서 무늬까지 화려한 이런 나무쪽으로 눈이 자꾸갑니다,
끝은 보지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어느 시점에서부턴가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생각도 달라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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