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목을 뜨는재미는 돈으로 살수있는 것도아니고 또 소재가 준비되어있어야만 가능하고 소재가 있어도 눈에 들어와야만 가능합니다.
보이는 회원들은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하시고 한번시도해보세요. 또다른 만족에 행복하실겁니다.
이런저런 생각하는 그 과정이 재미정도를 넘어서 희열이라고 이야기할수있겠습니다.
뻐정이 나무이거나 가지만 많은 가분수 또는 아무리보아도 구제불능인 나무는 모두 다 여기에 해당됩니다.
먼저 수형을 걸어놓고 취목을 떠내는 쪽이 완성도가 더 빠르고 선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수형이 잡혔을즈음 떠낼부분의 철사를 끊어내고 박피를해서 취목을 뜹니다. (내년5월쯤,.)
이때에ㅡ 비료를 주는일은 필수..,.,.,, (4월에 봄비료를 주었더라도,..)
사진 1= 수형잡을 기회를 놓져버린 마구잡이로 키운 노아시 .. (대부분의 노아시는 접을해서 키우기때문에 근경이 감나무 맛이 나지않지요)
사진2 = 철사를 감아서 꼭대기부터 떠내려 가려고합니다. 앞으로 4~5개쯤 떠낼수 있을것같고 내년에는 동시에 두군데를 취목하려고합니다.
사진 3 = 떠내후의모습을,. (2`~3년후쯤에는 카루스형성시 근경이 커짐은물론 팔방으로 뿌리가 내리기 때무에 3Cm정도 높아지고 근경이 굵어져서 이상적인 1지가 되고 개성있는 멋스러운 나무로 키워갈 예정이랍니다.)
사진 4.5 = 2년전에 취목뜬 동백사진입니다. (취목을 떠내지않고는 이런 근경(사진5)은 결코나오지 않습니다.)
노아시 = 몇년에 걸쳐서 다 떠낸후 남은 모수도 멋진나무로 키워갈수 있을것같아 기대에 부풀어있습니다.
이런재미로 제가 분재를하는것같습니다.
**접 도사님들은 사서고생한다고 야-지를 놓는분들도 있었지만 저는 만족하고있으며 접목은 정원수에나 통하지 분제소재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삽목이 않되는 산사나 감나무등등은 접을때려 다시한번 취목을 떠내 소품으로 만들어야 비로소 분재소재가됩니다. 그러자니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요,
**요즈음에 산감나무를 뚝 잘라내 도입종을 마구마구 눈접을 해서 나오는 소재들이있읍니다만 글쌔요?? 분재에서는 빨리빨리가 통하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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