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는 동백인데 꽃은 마치 무궁화와 비슷합니다.
꽃의 무늬가 너무 선명하고 예뻐서 많은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종입니다.
이종은 특히 씨가 많이 열려줍니다,.
그 씨를 바로 엄마옆자리에 심어 보았더니 나와서 2년째입니다.
이 묘목을 녹지 걸이를 해보면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어리기 때문에 철사가 잘 먹히고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예쁘게 키울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보니 머리 쪽이 너무 무거워 보여서 꽃이 진후에 손질을 많이 해주어야 하겠네요
이 나무도 나이가 어린건 아닌데 나이를 더 먹어가면 표피가 더 뽀햫게 변하고 잎이나 꽃이 작아 집니다.
모든 나무가 다 그렇지만 특히 동백은 수형만 잘 갖추었어도 그 가치가 ,. ( 수형의 중요성을,. )
그쯤 되면 몸값이 어마어마 해 져갑니다.
이런 나무들은 일본에서는 제가 손을 댈수가 없을 정도로 몸값이 무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