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내 굵은 비를 맞으며 뜨거워서 한 낮에 해주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부터 반가운 마음이 한 가득이였습니다.
올 해에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와서 나무 관리가 어렵습니다.
5~6월은 할 일이 많은 데 물 관리까지 겹치네요,
이 때에 와주는 비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물을 아무리 잘 주어도 한 번 비 맞추는 것 보다 못하다고,.
하우스를 열어 제끼고 비를 맞추고는 있지만 큰 물방울 때문에 문제네요,
할 일은 많아 지지만 그래도 나무 상태가 좋아진다면 문제가 않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6월 전에 마무리 짖지 못한 가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꽃이 지고난 나무나 가지가 너무 자라버린 유실수나 화목류를,.
물 때문에 수태를 올려주기도 해 가면서 심한 나무들은 흙은 먼저 올려주기도합니다.
우산이끼 때문에 머리가 아푼데 "" 이끼탄""이라는 약을 사용하면 다시 나지 않는다고,.
저도 한번 사용 해 보려고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