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초설마삭줄의 마지막 단옆,
이름: 풀빛 * http://www.pullbit.com
등록일: 2012-09-08 18:52
조회수: 2668 / 추천수: 231 IMG_0724_copy.jpg (206.3 KB)
IMG_0729_copy.jpg (196.4 KB) More files(1)...
뒷가지가 부담스러워서 취목을 두개나 ,.,.
근경이 10.8Cm나됩니다.
20여년전에 들여온 나무입니다,
당시에는 넝쿨상태였으나 수형을 걸어서 올려서 키우기 16년, 근경이 10여Cm나됩니다.
한두군데의 억지는 없지는 않지만 이제는 볼만하고 덩치도 많이커져서 올해에도 소품을 두 나무나 취목을 떼어냈습1니다.
사진으로 보니 너무 커워 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년에는 조금 줄여서 아담싸이즈로 가 볼까 합니다.
마지막 단옆이 조금 늦어져서 겨울잎을 예쁘게 볼 수 없을 것같습니다.
일주일만 빨랐어도 붉은 잎이 많이 올라와서 화려한 겨울잎을 감상 할 수었을텐데요,..
여름이 길어질거라고 해서 늑장을 부린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