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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덥네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커피한잔을 하고 라운딩을 했습니다,
골프가 아니고 그린하우스 한바퀴를 돌고 왔지요 말은 6백평인데 실지의 관리평수는 사백평정도가 될려나 그렇습니다,
아침마다 한바퀴를 돌면서 오늘 할일을 찾아냅니다,
욕심은 있어서 일거리는 많이 가져오지만 다 하지못해서 쌓아 놓게 되여서 주위가 지저분합니다,
풀들은 왜 이렇게 잘자라느느지 ? 풀잡는 시간데 너무 많이 뺏겨서 그시간이 정말 아깝습니다,
처음부터 이처리를 하고 시작했어야하는데 저는 전혀 무방비로 시작했거든요
거기다가 올해에는 하우스 를 다시 씨워야하는 일까지 하고 있어서 비닐이 문제가 아니고 너무 낡아서 (18년여 )
여기저기 보수가 작난이 아닙니다,
겨울 관리 때문에 연탄을 때다보니 파이프들이 군데 군데가 녹이슬어서 불안하기 짝이없었거든요
그래도 다 갈아치우지는 못하고 종전처럼 때우는정도가 되여버렸네요
남들이 다 하 는 자동화 개패씨스템을 안할수가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비용도 만만치않고 더위와 싸워야하고 ~ 나무는 나무대로 망가지고 ~ 화분을 몇개나 깨뜨렸는 지 ?
그럼에도 나 좋와서 하는일이니까 해내지 누가 시키는 일 같았으면 절대 못할것 같습니다,
더 더운 한해가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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