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잔가지가 아주잘 발달되여 있으며 피도 어느정도 붙어가도있습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피가 세균과 이끼등 관리소홀로 많이 손상되여있었습니다,
손상된 메주를 대충 긁어내고 소독을 열심히 해주면서 이끼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아서 이제는
제법 모양이나고 품격을 갖추어가고있습니다,
토양에도 문제가 있어서 맨 상층에서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으로 바꾸어주고 있으며
다른 모수에서 취목을 떠내서 작은 소품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잔 손질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잔가지가 잘 만들어지는 편으로 만족감이 비교적 높은 소재입니다,
지금제주에서는 자생지를 보호구역으로 묵어져 있어서 접근조차 불가능하답니다,
이런 종의 나무들은 특별히 사랑을 둠뿍주어가면서 키워가야 할것 같습니다,
